•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서울 중구

금리 

금리는 돈을 빌린 데 대한 대가 

금리란 돈(원금)을 일정 기간 빌리거나 빌려준 대가로 주고받는 이자를 원금에 대한 비율로 나타낸 것으로, 이자율이라고도 한다. 물건은 많은데 사려는 사람이 적으면 물건값이 내려가듯이, 시중에 돈의 양이 늘어나 돈을 빌려주려는 사람은 많은데 빌리려는 사람이 적으면 금리는 낮아진다. 반대로 시중에 돈의 양이 줄어들어 돈 빌리기가 어려워지면 금리는 올라간다. 

금리의 종류는 여러 가지

보통 금리라고 하면 은행에서 제시하는 금리인 명목금리를 말하며, 명목금리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금리를 실질금리라고 한다. 예를 들어, 1년 만기 정기예금의 명목금리가 연 5%이고 물가상승률이 연 5%라고 하면 실질금리는 0%이다. 일반적으로 만기가 1년 이상인 금융상품(국채 등)에 대한 금리를 장기금리, 만기가 1년 미만인 금융상품(기업어음 등)에 대한 금리를 단기금리라고 한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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