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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장군 이사부 : 독도의 역사를 쓰다!

512년 신라 장군 이사부는 동해를 평정하기 위해 우산국(울릉도∙독도) 정복의 길에 올랐다. 거친 바다에 익숙한 우산국을 계책 하나로 복속시켰는데, 그것은 바로, ‘나무로 만든 사자’였다. 우산국 해안가에 이르러 전선에 실린 ‘목 사자’를 보여주고 항복하지 않으면 맹수를 풀 것이라 경고하자, 이를 진짜 맹수로 여긴 우산국 병사들이 복속해 왔다.

고대 그리스 신화 속 ‘트로이 목마’를 떠올리게 하는 신라 장군 이사부의 지략은 삼국사기를 비롯해 후대까지 전해지며, 대한민국 독도 역사의 시작점이 되었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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