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중근의사기념관,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 자서전 ⌜안응칠역사⌟ 중 연설한 부분
동포들이여! 동포들이여! 내 말을 자세히 들어보시오.
현재 우리 한국의 참상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모르십니까. 일본과 러시아가 개전할 적에 전쟁을 선언하는 글 가운데 ‘동양평화를 유지하고 한국독립을 굳건히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에 이르러서는 이같이 중대한 의리를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도리어 한국을 침략하여 5조약과 7조약을 강제로 맺은 다음, 정권을 손아귀에 쥐고서 황제를 폐하고 군대를 해산하고 철도 • 광산 • 산림 • 천택을 빼앗지 않은 것이 없으며 관청으로 쓰던 집과 민간의 큰 집들은 병참이라는 핑계로 모조리 빼앗아 살고 있고, 기름진 전답과 오랜 무덤들도 군용지라는 푯말을 꽂고 무덤을 파헤쳐 화가 백골에까지 미쳤으니 국민 된 사람으로 또 자손 된 사람으로 어느 누가 분함을 참고 욕됨을 견딜 것입니까.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또는 컨택센터, 이메일 hello@signconnect.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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