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중근의사기념관, 서울 중구
시모시자, ‘그 어머니에 그 아들’
조마리아 여사는 안중근의 어머니이자 일생을 독립운동에 바친 여걸이다. 1907년 안중근이 국채보상기성회 관서지부장이 되자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역시 은가락지 두 쌍을 비롯한 패물을 기부하였다.
1909년 안중근의 하얼빈의거 성공 이후 일제는 순사와 헌병을 보내 조마리아 여사를 조사하였는데, 그때 아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평소 행적을 태연하게 설명하는 조마리아 여사의 모습은 일제 관헌들마저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후 안중근이 사형 선고를 받기 전, 두 아들 정근과 공근을 보내 일제에 항소하지 말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라는 뜻을 전달토록 하였다. 안중근의 나라사랑 정신과 의연한 태도는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에게서 배운 것이다.
1910년 안중근 순국 이후, 조마리아 여사는 1920년 임시정부가 있는 중국 상하이로 이주하여 상하이재류동포 정부경제후원회 위원과 임시정부 경제후원회 정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였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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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컨택센터, 이메일 hello@signconnect.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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