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박물관, 서울 중구

배워야 산다 여성교육의 확산

1945 8월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광복을 맞은 우리나라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민주주의를 채택, 본격적인 남녀평등 교육이 시작되었다. 여기에 6•25전쟁으로 잿더미가 된 나라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교육 밖에 없다는 인식이 팽배, 세계가 놀랄 만한 교육열이 이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모든 걸 희생했다. 콩나물교실, 45, 입시지옥, 치맛바람 등은 이 당시 치열한 교육열을 잘 말해준다.

제도상으로는 남녀평등 교육이 시작되었으나 가정에서의 남녀평등은 요원한 시기였다. 아들의 공부를 위해 딸이 희생하거나, 일찌감치 생활전선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은 일찌감치 산업전선에 뛰어들어 억척스레 일하여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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