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박물관, 서울 중구
여옥사 8번 방 그리고 유관순
유관순이 투옥된 서대문형무소 8번 방에는 여성 독립투사 7명이 수감되어 있었다.
개성만세운동을 주도한 어윤희, 호수돈여학교 기숙사 사감 신관빈, 전도부인 심명철, 이화 보육과 출신 유치원 교사 권애라, 수원 애국 기생 김향화, 그리고 파주만세운동을 이끈 만삭의 구세군 부교 임명애
세 평 남짓 되는 공간에 갓난아기까지 8명이 생활하게 된 이들은 한 주먹 정도의 콩밥을 먹고 누울 자리가 없어 순서대로 돌아가며 잠을 잤다. 이들은 고된 수감 생활 중에도 서로를 격려하고 희망의 노래를 지어 부르며 독립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유관순은 옥에서도 수시로 만세를 외쳤다. 1920년 3월 1일, 3•1운동 1주기가 다가오자 “조용히 있으면 우리가 죽은 줄로 알 것이니 만세를 부르자.”며 옥중 만세 운동을 주동하였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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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컨택센터, 이메일 hello@signconnect.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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