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종로구
꽃꽂이
꽃꽂이는 꽃이나 나뭇가지를 물이 담긴 꽃병이나 수반에 꽂아 자연미를 나타내며 꾸미는 일이다. 옛 그림인 조선시대 궁중행사도, 조선후기 풍속화, 민화 등에는 꽃꽂이 형태가 그려져 있어서 이는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꽃꽂이가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한국전쟁 이후 여성을 위한 교양 교육 붐이 일었던 시기부터이다.
대한민국 1호 플로리스트로 기억되는 임화공은 우리나라에 ‘꽃꽂이’라는 단어를 처음 선보이고 정착시킨 화예전문가이다. 그는 1958년 ‘사단법인 화공회’를 설립하여 꽃꽂이 보급에 앞장서면서 한국화예 전통의 맥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뒤에는 경기도 송추에 도자기 가마를 만들어서 화병을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기증자는 꽃꽂이용 도구, 화병 등 꽃꽂이 용품 일체, 사단법인 화공회 자료, 그리고 평소에 즐겨 입던 한복까지 기증하였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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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컨택센터, 이메일 hello@signconnect.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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