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역사박물관, 서울 종로구

외환위기와 사회의 양극화

1997년 동남아시아에서 시작된 경제위기는 금융•투자 장볍을 낮추던 한국에까지 도달하였다. 과도한 해외의 빚에 의존해 몸집을 불리던 재벌이 연쇄 도산하면서 외환위기로 이어졌다. 정부는 국제통화기금에 구제금융을 신청하였고, 그 대가로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국민들의 자발적 노력과 재벌의 경영합리화로 한국경제는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실업과 비정규직 문제가 확대되었으며, 소득과 자산의 양극화가 심화되기 시작하였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또는 컨택센터, 이메일 hello@signconnect.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