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역사박물관, 서울 종로구

시민, 경계를 넘어서

1990년대 말 시작된 인터넷 혁명을 계기로 세계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인종•국적•성별 사이에 견고하던 경계가 유연하게 바뀌고 있다. 시민들은 네트워크를 매개로 국가와 세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방식으로 참여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 간다. 네트워크 사회로 일컬어지는 지금, 세계와 관계를 맺는 나는 누구이고, 대한민국의 경계는 어디까지인가?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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