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도성박물관, 서울 종로구
성곽 수리
조선 전기에는 성곽에 무너진 구간이 생길 경우 지방 군사를 동원하여 수리했다. 그러나 숙종대 도성을 대대적으로 재정비한 이후로는 성문과 성곽 수리도 삼군문에서 책임졌다. 각 군문은 순찰 도중 성벽이 무너진 구간을 발견하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왕에게 보고했다. 보고를 받은 왕은 먼저 선공감에 명하여 무너진 성벽 주변에 울타리를 치게 하고 관할 군문에 파수와 수리 공사를 지시했다. 관할 군문에서는 병사를 현장에 보내 공사가 끝날 때까지 돌아가며 수직하게 하는 한편, 공장들을 모집하여 일을 맡겼다. 공장들에게는 맡은 구간의 길이에 따라 보수를 지급했다. 체성 공사가 마무리되면 군병들을 철수시키고 여장을 쌓았다. 첫 보고일로부터 여장 공사가 끝날 때까지는 대략 2개월의 시일이 걸렸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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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컨택센터, 이메일 hello@signconnect.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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