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도성박물관, 서울 종로구
성문 출입
왕이 성 밖으로 나가는 경우는 능행이 대부분이었는데, 능의 위치에 따라 숭례문과 흥인지문, 돈의문을 주로 사용하였다. 중국 사신을 맞이할 때에는 돈의문과 숭례문을 이용했고 북교에서 기우제를 지내거나 동교에서 군사훈련을 참관할 때에는 창의문과 혜화문으로 드나 들었다. 중국 사신들은 숭례문과 돈의문, 여진족 사신들은 혜화문을 이용했다. 국장 때 대여는 숭례문, 흥인지문, 돈의문을 통과했다. 일반 신하와 백성들의 상여는 소의문과 광희문으로만 나갈 수 있었다. 도성 안에서 소비되는 물자는 대부분 성 밖에서 조달되어야 했기 때문에 성문으로는 우마차도 빈번히 드나들었다. 도성 상업이 발달한 19세기에는 매일 새벽 숭례문과 흥인지문 밖에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우마차 행렬이 수백 대씩이었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또는 컨택센터, 이메일 hello@signconnect.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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