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도성박물관, 서울 종로구
신궁 참배로가 된 남산 성벽
조선총독부는 식민지 통치의 일환으로 한국인들 사이에 일본 토속 종교인 신토를 침투 시키고자 했다. 조선총독부는 1918년 12월 일본 내각에 ‘조선신사 창립에 관한 청의’를 제출했으며 일본 내각은 이듬해 7월 이를 승인하고 예산을 편성했다. 제사 지낼 신은 일본 건국신화의 주신인 아마데라스 오미카미와 한국 강점의 주역인 메이지왕으로 정했다. 1920년 한국인들이 신성시해 온 남산 성벽 아래 국사당 자리에서 기공식이 열렸고 1925년에 준공되었다. 준공 직전 일본 내각은 신사의 격을 높여 ‘관폐대사조선신궁’으로 개칭했다. 조선신궁과 참배로를 만드는 과정에서 주변 성벽이 대거 훼손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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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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