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육박물관, 서울 종로구
소풍
우리나라에서 소풍은 개화기 이후 신교육이 도입되면서 심신의 단련을 중심으로 자연의 관찰이나 감상 역사적 유적이나 시설 등의 견학을 위해서 실시하였다. 이후 일제강점기 에는 등반대회 형식으로 바뀌었다. 이는 체력단련의 목적과 더불어 우리 학생들을 집단적인 교육을 통해 억압하려는 군사훈련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광복 이후부터 1980년대 까지의 소풍은 주로 들이나 산 그리고 유적지에 가서 준비한 도시락을 먹고 마음껏 놀이를 하는 즐거운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에는 교통수단의 발달과 함께 거리의 제한이 적어짐에 따라 놀이와 심신의 단련이 라고 하는 성격보다도, 현장학습이라는 기능이 강화되었다. 즉, 학교교육의 특별활동으로 정착되어 교실에서 학습한 내용을 견학, 탐사, 관찰 등을 통해 경험하고 공중도덕과 협동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로서의 의의가 커진 것이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또는 컨택센터, 이메일 hello@signconnect.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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