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동물원, 전주 덕진구

물새들이 사라져 가고 있다.

물새란 물위를 헤엄치거나 물가에서 생활하는 새를 말한다. 오리나 기러기처럼 발에 물갈퀴가 있어 이를 이용해 헤엄치는 ‘수금류’와 백로나 왜가리처럼 다리가 길고 얕은 물위를 걸으며 긴 부리를 이용해 먹이를 찾는 ‘섭금류로 나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던 물새들이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오염, 기후변화, 밀렵 등으로 생존의 위기에 처해있다. 과거 광부들이 갱도 내 유독가스 유무를 알아보기 위해 집어넣었던 카나리아처럼 새들은 환경변화에 아주 민감한 동물종이다. 그만큼 환경오염이 심해질수록 물새들은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이다. 새들을 사랑하고, 보호하며 환경을 지켜주는 일이 사라져가는 물새들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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