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박물관, 경기도 수원

수인선의 역사

일제는  여주 및 이천에서 생산되는 쌀을 수탈하려 1930년 수려선을 개통하고, 1937년 서해안의 천일염 또한 수탈을 목적으로 수원과 인천을 잇는 수인선을 개통했다. 이러한 태생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수려선과 수인선은 수원을 경기남부 교통의 중심으로 거듭나게 했다. ‘광복 이후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도로망과 전철이 속속 개통되면서 점차 이용객이 줄어든 수려선은 1972년, 수인선은 1995년 마침내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되었다. 하지만 지방분권화와 새로운 교통 수요에 의해 수인선의 필요성이 다시 대두되었고, 2020년 9월 복선 ‘전철로 수인선 전구간이 개통되었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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