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서예박물관, 경기도 수원

조선초기

고려말 조선초에 여러 서체가 혼용되었지만 신진 성리학자들을 중심으로 부드럽고 유려한 송설체가 크게 유행하였다. 조선이 개국하자 이들을 중심으로 송설체가 나라의 글씨체로 자리잡아 가게 되었고 그 중심에 안평대군이 있었다. 그는 20대에 이미 송설체를 능숙하게 구사하여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이루었다. 세종대의 집현전 학사들과 문종도 이를 따라 썼고 성종에 의해 완전히 조선에 정착하게 되었다. 이런 흐름속에서도 자암 김구는 특색있게 왕희지 서체를 익혀 일가를 이루었다.

이외에도 송설체의 부드럽고 유려한 맛을 덜어 내고 기품을 높이려는 서예가들의 활동도 있었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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