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서예박물관, 경기도 수원
조선후기
백하 윤순의 뒤를 이은 원교 이광사가 동국진체를 완성하고 촉체와 함께 조선 고유색을 완전히 드러내자 조선 사회를 크게 풍미하였다.
청조 고증학의 부속 학문인 금석학이 발달하고 비학 이론이 전해져 오던 시기에 추사 김정희가 등장한다. 고증학을 바탕으로 비학파의 혁신적인 서법 이론을 주창하며 추사체를 창안하니 서풍이 크게 변하였다. 추사의 지인과 제자들도 추사체를 추종하였는데, 정수를 체득하지는 못하였다. 구한말에 외세의 침략이 본격화되자 자아 상실과 전통 단절을 겪으며 더 이상의 서예 발전을 이루지 못하였고 주자성리학을 지키며 망국의 울분을 달래던 유학자들에 의해 조선 선비의 서법만이 겨우 명맥을 유지할 뿐이었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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