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서예박물관, 경기도 수원
사군자
사군자란 매, 난, 국, 죽을 말합니다. 매화는 초봄에 제일 먼저 꽃망울을 틔우고, 난초는 깊은 산속에서 은은한 향기를 풍기며, 국화는 늦가을 서리를 이겨내고, 대나무는 눈 내리는 겨울 추위에도 푸른 잎을 간직합니다. 이런 각 식물의 특성을 군자의 은은한 풍모와 변치 않는 절조에 비유하곤 합니다. 또 세한삼우라 하여 어떤 역경에도 변하지 않는 송, 죽, 매를 우리 조상은 의미 있게 여겼습니다. 고려 때 문인들 사이에서 묵죽, 묵매가 유행되었고, 사군자 그림에 뛰어난 조선시대 인물이 많았습니다. 이정, 유덕장, 신위는 묵죽으로, 어몽룡은 묵매로, 이하응 등은 묵란으로 유명합니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또는 컨택센터, 이메일 hello@signconnect.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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