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환 문학관, 강원도 인제
영화평론가 박인환
박인환 시인은 1954년 오종식, 허백년, 유두연, 이봉래, 김규동 등과 함께 한국영화 평론가협회를 발족한 뒤 30편 이상의 영화평론을 발표했다. 국내 영화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제작되고 상영된 수백 편의 영화를 소개했고, 한국 영화계에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그가 영화평론을 열정적으로 쓴 것은 영화를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모더니즘 예술의 거울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는 영화 감독의 역량이 부족하고 촬영장 하나 없고 촬영 시설이 그지없이 열약한 국내 영화계의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감싸 안았다. 영화인들의 열정적인 헌신과 재능을 응원하면서 발전 가능성을 전망한 것이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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