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자대학교 복식박물관, 서울 강북구
출생 및 성년의례와 복식
우리 민족이 전통적으로 지켜온 통과의례 중 출생의례와 관례・계례가 이곳에 속한다.
민족 고유의 생활의례로 뿌리내린 출생의례는 사례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아이의 탄생과 장수를 염원하는 마음이 잘 담겨 있다. 아이가 태어나면 배냇 저고리를 입히고 실로 만든 허리띠를 둘렀으며, 백일에는 백조각의 헝겊으로 지은 저고리를 입혀 아기의 장수를 기원하였다. 태어난 지 1년이 되는 날인 돌에는 돌복을 입히고 돌잡이 의식을 행하여 아이의 장래와 건강을 축원하였다.
아이가 성인이 됨을 상징하는성년례는 남녀에 따라 그 명칭이 달랐는데 남아는 머리를 올려 상투를 틀고 관을 쓰는 관례를, 여아는 땋았던 머리를 올려 쪽을 지고 비녀를 꽃는 계례를 행하였다. 이 의식이 중요한 의의는 성년례를 치른 사람 스스로가 성인으로서의 책무를 깨닫는데 있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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