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자대학교 복식박물관, 서울 강북구
상례와 복식
상례는 사람의 죽음을 맞이하여 그 주검을 거두어 땅에 묻고, 근친들이 슬픔으로 근신하는 의식절차로 어느 의식보다도 절차와 형식이 가장 엄숙한 의례이다. <사례편람>에는 상례절차가 초종으로부터 대상을 걸쳐 길제에 이르기까지 3년간의 의식이 상세하게 나타나 있다.
죽은 이에게 입히는 옷을 수의라고 하고, 상제들이 입는 옷을 상복이라 한다. 수의는 명주나 삼베로 만들며, 조선시대 남자 수의 중 선비는 소렴이나 대렴의 과정에서 심의나 학창의를 입히고 머리에 복건을 씌었으며, 여자는 원삼을 입히고 여모를 씌웠다.
상복은 관계의 멀고 가까움에 따라 참최, 재최, 대공, 소공, 시마로 나뉘며, 상복과 더불어 요질과 수질을 착용한다. 행전을 치고 짚신을 신으며 아버지 상에는 대나무지팡이를, 어머니의 상에는 오동나무로 만든 지팡이를 짚고, 그 외의 상에는 지팡이를 짚지 않는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또는 컨택센터, 이메일 hello@signconnect.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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