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자대학교 복식박물관, 서울 강북구
기증자 박광훈 선생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 11호 침선장이신 방광훈 선생은 장인정신이 서려 있는 600여점의 기증복식을 우리 성신여자대학교에 기꺼이 기증해 주셨다. 선생은 옛 한복을 복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으며, ‘현대 문명 속에 살아가는 후손들에게 우리의 아름다운 옛 것과 조상의 얼을 보여주고 싶다.”는 기증목적을 밝히시기도 하였다. 박광훈 선생에게 한복학자 석주선 선생과의 인연은 뛰어난 우리 복식 유물을 접하고 많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그 후 선생의 한 올 한 땀 정성이 담긴 바느질과 옛 복식의 복원이라는 신념이 함께 담겨 있는 한복을 통해 한국인의 일생을 소개한 ‘출생에서 임종까지'(1991년)는 박광훈 선생이 평생 복원한 옛 복식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였으며, 선생의 쉼 없는 노력과 출품은 무형문화재 11호(1996년)라는 영예로 보답 받게 되었다. 그리고 팔순이 넘은 선생은 자신의 작품을 우리 성신여대에 기증(2011년)해주셨다. “몇날 며칠을 걸려 한 땀 한 땀 지어 만든 옷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한복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졌으면 좋겠어요”라는 선생의 바램이 본 박물관을 통해 실현되기를 바라고 계신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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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컨택센터, 이메일 hello@signconnect.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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