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선잠박물관, 서울 성북구
성북동과 문학
성북동은 문학과 관련이 깊은 마을이다.
조선후기 마을이 생기며 김정희, 이덕무, 체제공 등이 성북동에 와서 시를 지어 자연을 노래했다.
근대에는 사대문안과 가까우면서도 시골의 정치가 남아 있는 성북동에 많은 문인들이 모였다. 1930년대 초반 이미 김기진, 김일엽 등많은 문인들이 모여 살아 ‘문인촌’이라는 말을 들었다. 1933년 이태준이 성북동으로 이사를 온 뒤, 문인단체인 구인회 회원들은 이곳에 드나들며 교류했으며, 박태원은 성북동으로 이사를 오기도 했다. 1933년 성북동에 들어온 만해 한용운은 입적할 때까지 떠나지 않았다.
해방이후에도 교류는 계속되었다., 구인회 회원이었으며 돈암동에 살았던 정지용의 추천으로 등단한 세 명의 시인, 조지훈, 박목월, 박두진이 밤새 ‘청록집’의 발간을 논의한 곳은 성북동 조지훈의 집이었다. ‘청록파’가 태동한 것이다. 국가가 주도한 예술원에 발발하여 만든 ‘자유문인협회’의 초대 회장은 ‘성북동 비둘기’의 김광섭이었다. 그는 성북동에 살며 자신이 사는 마을의 변화를 시로 써내려갔다.
이밖에 염상섭, 김기진., 김일엽 등 수많은 무인들이 성북동에서 교류하며 살았다. 이 성북동 문인들은 김환기, 김용준, 윤이상, 채동선 등 다른 예술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했다. 화가들은 문인들의 책표지를 꾸몄고, 음악가들은 시에 곡을 붙였다.
성북동, 이곳에는 아직 문인들의 삶과 교류의 흔적이 남아있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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