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자대학교 복식박물관, 서울 강북구
성년례는 성년식이라고도 하는데, 남자의 성년식은 보통 15~20세에 치뤄졌고, 여자의 성인식은 대부분 혼례로 대체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자는 길게 땋아 내렸던 머리를 위로 올려 상투를 틀고 관모(옛날 벼슬아치가 쓰던 모자)를 착용하기 때문에, 남자의 성인식을 ’관례‘라고도 불렀습니다. 관례는 상투를 틀어 관모를 쓰고 옷을 갈아입는 의식인 ‘가례’, 술을 마시는 의례인 ‘초례’, 새로운 이름인 자를 주어 성인이 되었음을 상징하는 ‘자관자례’라는 세 가지 의식을 치르게 됩니다. 여자는 댕기머리를 위로 올리고 비녀를 꽂게 되어 비녀 ‘계(笄)’자를 써서 여자의 성인식은 ’계례‘라고 불렀습니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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