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자대학교 복식박물관, 서울 강북구
돌아가시는 분에게 입히는 옷인 수의가 양쪽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수의는 평상시 입었던 좋은 옷이나 생전에 입는 예복으로 입혔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수의를 제작하기도 했는데요. 주로 무채색 계통으로 제작했습니다. 수의를 제작할 때에 금기사항이 있습니다, 우선 바느질하는 실에 매듭을 짓지 않습니다. 또한, 바느질에서는 시작과 끝을 튼튼히 하고자 되돌아 박기를 하는데 수의에서는 이를 금합니다. 죽은 사람이 다시 돌아오지 말라는 뜻에서 이렇게 했습니다. 수의는 생전의 옷보다 크게 만들었습니다. 사후 몸이 경직되기 때문에 작게 만들면 옷을 입히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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