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서울 마포구
‘위안부’인가 ‘성노예’인가
일제강점기 조선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공장과 전쟁터 등으로 끌려갔다. ‘위안부’제도는 식민지 조선에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진 인력 동원 중에서도 공식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비밀리에 시행되었기 때문에 ‘정신대’, ‘처녀공출’ 등 여성들을 동원하는 데 쓰인 용어들과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혼란이 야기됐다. ‘위안부’라는 용어는 가해 남성의 관점에서 만들어졌다는 문제점이 있으나 역사적 개념을 드러내기 위하여 ”(따옴표) 안에 넣어 사용하고 있으며 범죄의 주체인 ‘일본군’을 결합시켜 사용하고 있다. 유엔 특별보고관은 이 문제를 명확하게 ‘전시 중 군대 성노예제(military sexual slavery in wartime)’로 규정하였으며 일본정부가 사용한 ‘위안부’라는 용어는 문제를 축소∙은폐하기 위한 시도라고 지적하면서 ‘위안소’는 다름아닌 ‘강간센터’라고 지칭했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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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컨택센터, 이메일 hello@signconnect.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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