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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신여자대학교 복식박물관, 서울 강북구

면복은 나라의 큰 행사가 있을 때 왕이 입었던 옷으로 머리에 쓴 면류관의 줄이 12줄인 것으로 대한제국 이후 황제의 복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제일 겉에 입은 검은색의 현의에 양쪽 어깨에 동그라미는 해와 달을 의미하며, 등에는 산의 모양, 소매에는 꽃과 곤충의 문양이 있습니다.
황제가 되기 전에는 면류관이 9줄이었으며, 현의에는 양쪽 어깨에 용 문양이 있었습니다.
현의 위에는 대대와 후수를 두르고, 옥대에 패옥을 달아 착용하였으며, 손에는 옥으로 만든 ‘규’를 들었습니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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