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서울 마포구

“열여섯 살 되던 1944년 6월경에 여자근로정신대 1기생으로 일본에 갔다. 밤이었다. 철조망을 쳐들고 나와 전에 도망갔던 데와 다른 방향으로 갔다. 그런데 공장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에서 이리저리 헤매다가 군인에게 잡히고 말았다. 차를 타고가 부대에 도착했다. 하루에 10명 이내로 사람을 받았다.”

강덕경의 경우 ‘여자정신근로령’ 1호로 모집되어 비행기 공장으로 간 후 배고픔과 고된 일을 견디지 못해 탈출하였으나 군인에게 잡혀 ‘위안소’로 보내졌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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