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서울 마포구

‘위안소’ 규정

‘위안소’는 정해진 규정에 따라 운영되었다. ‘위안소’마다 정해진 요금 규정이 있어 이용시간이나 계급별로 차이를 두었고 현지 화폐, 군표를 통해 지불했다. 이밖에 군인들의 ‘위안소’ 출입 시 주의사항 등도 별도로 정해져 있었다. 민간업자가 운영한 ‘위안소’라 할지라도 엄격한 이용규정에 따르고 있었다는 것은 군이 완전한 관리와 통제를 통해 ‘위안소’경영에 관여했음을 보여준다.

여성들에 대한 보수

‘위안부’여성들 대다수는 보수를 받지 못했다고 증언하고 있다. ‘위안부’여성들에게 일정 정도 몫이 돌아온다 하더라도 여러 명목으로 빚을 지게 만들어 결국 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군표를 모아두거나 저금을 했던 경우에도 종전과 함께 휴지조각이 되거나 되찾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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