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허 이태준 가옥, 서울 성북구
상허 이태준 가옥
한국 단편소설의 예술적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 받는 소설가 이태준이 1933년부터 1946년까지 머물면서 『달밤』, 『돌다리』 등의 작품을 집필한 곳이다. 현재는 이태준 선생의 외종손녀가 당호인 수연산방(壽硯山房)이라는 이름으로 전통찻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 집은 1933년에 지은 개량한옥으로 별채 없이 사랑채와 안채를 결합한 본채로만 이루어져 있다. 본채는 전면부는 팔작지붕이고 후면부는 맞배지붕이며, ㄱ자형 구조이다. 중앙 2간을 대청으로 하고 대청의 남쪽에는 한 칸 크기의 안방을, 안방 앞에는 작은 한 칸 크기의 누마루가 있으며, 뒤에는 칸 반 크기의 부엌이 있다. 대청의 북쪽에는 한 칸 크기의 건넌방이 있고, 대청과 건넌방 앞에 툇마루가 있으며, 건넌방 뒤에는 한 칸 크기의 뒷방이 있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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