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서울 마포구
종전 후의 삶
고국으로 돌아온 ‘위안부’ 여성들은 ‘위안소’에서 얻은 후유증으로 계속해서 고통을 겪었다. 대다수가 성병, 자궁이상, 불임, 가혹행위로 인한 외상 등이 확인됐고, 대인공포증, 불안, 수치심, 자기비하 등의 심리적 후유증도 심각했다. 피해 여성들은 ‘순결’을 중시하는 한국사회의 가부장적인 분위기 속에서 스스로를 죄인으로 여기며 숨죽여 살았고, 결혼과 출산을 하지 못하거나 ‘위안부’ 경험의 발각으로 결혼이 파탄에 이르기도 했다. 대인관계에서 오는 곤란은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끼쳤으며 생계 유지도 어렵게 만들어 또 다시 빈곤과 궁핍으로 그녀들을 몰아 넣었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또는 컨택센터, 이메일 hello@signconnect.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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