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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조선시대
조선시대 성북구 일대는 한성부 성저십리에 해당하였다. 조선 후기에는 숭신방(崇信坊)과 인창방(仁昌坊)에 속하였다. 서울의 4소문 가운데 하나인 혜화문을 지나 원산에 이르는 동북방 간선도로가 이 지역을 관통했다.‘성북’이라는 이름은 ‘도성의 북쪽’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원래 조선시대 한양의 둘레를 감싸는 성곽 북쪽 지역을 지팅하는 것이었는데, 이것이 이름이 되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1840년 조선시대 한양을 그린 <수선전도>에서 ‘성북동(城北洞)’이라는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조선 후기에는 성북동에 도성을 지키는 군대인 어영청(御營廳)의 북둔(北屯)을 설치하고, 여기에 소속된 군인들과 땅을 경작하며 살도록 민간인을 보냈다고 한다. 백성들에게는 농사짓기 어려운 산지였지만, 수려한 자연경관이 펼쳐지기 때문에 고관의 별장을 짓거나 유명한 문인과 화가들이 거주하기도 하였다. 특히 복숭아나무가 많아 행랑객이 줄을 이었다고 한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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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컨택센터, 이메일 hello@signconnect.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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