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민속박물관, 경복궁 내, 서울 종로

봄은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고 만물이 싹트는 계절로, 한 해 농사와 어로의 출발점이다. ‘봄이 들었다’는 뜻인 입춘은 계절적으로 아직 겨울이다.

이 때문에 입춘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진 이후에야 농촌에서는 논밭을 갈며 본격적인 한 해 농사를 시작한다.

또한, 어촌에서는 대개 봄의 초입에 드는 영등날에 굿을 하고 나서 고기잡이를 시작하기도 한다.

봄바람이 따스하게 불고 봄꽃이 활짝 피는 삼짇날무렵에는 삼삼오오 짝을 지어 꽃놀이와 답청을 즐기고, 산과 들에서 몸에 좋은 봄나물을 뜯는다. 또한, 한식에는 조상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무덤을 단장하고 제사를 지낸다.

1. 출퇴근, 산책, 운동, 관람, 여행을 떠난다.
2. 수어로 설명하면 좋을 것같은 안내문이 있는지 살핀다.
3. 스마트폰으로 안내문을 촬영한다.
4. 개인 SNS에 올린다. 해시태그 #QR수어 #큐알수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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